디지털 노마드가 늘어나면서, 컴퓨터로 가장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온라인 부업으로 '블로그'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열심히 작성한 본인의 글을 검색 결과에서 찾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사실,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은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작성하는 맛집이나 여행 후기 블로그 중에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 결과에서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략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키워드'입니다.
'키워드'를 관리하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포스팅 글을 쓰면서, 글 중간중간에 키워드를 넣어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드는 방법과 해쉬태그 기능을 사용해서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는 방법이 대부분입니다. 예전에는 포스팅을 할 때 무조건 많은 키워드를 넣는다거나 첫 문장에 키워드를 몰아서 넣는다거나 했는데, 최근에는 알고리즘의 발달로 그런 블로그 저품질 확인이 되면, 해당 포스팅은 모두 걸러내어 상위노출을 시켜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를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앞에 노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포스팅할 때, 2,000자를 기준으로 4~5번 정도의 키워드가 들어가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문맥과 문장에 자연스럽게 키워드를 포함하여 작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너무 어색하고 뜬금없이 키워드가 나타나면 아무래도 블로그 저품질의 포스팅으로 분류될 수가 있겠습니다.
키워드 포스팅을 잘 익힌 후에는, 어떤 키워드를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이 하루에도 몇백건이 올라오다보니, 검색 결과 앞 쪽에 노출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를 선택할 때에도 연구와 조사를 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키워드 선택을 할 때, 참고 할 수 있는 사이트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키워드마스터 whereispost.com/keyword/
2. 블랙키위 blackkiwi.net/
3. 구글 트렌드 trends.google.co.kr/trends/?geo=KR
위의 세 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본인이 키워드로 생각한 단어를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 화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각 사이트별 결과 화면이 다르지만,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검색량과 문서수 부분입니다. 검색량은 적은데, 문서수가 많으면 아무래도 노출이 되기 어렵겠죠. 여러 키워드를 검색해 본 후, 검색량에 비해서 문서수가 적은 키워드를 공략하면, 아무래도 효과가 더 있을 것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것이니 잘 생각해 보시고, 블로그를 성장시켜 줄 수 있는 유효한 키워드를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키워드 마스터의 검색 결과가 가장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블랙티위는 키워드 포화 지수까지 보여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 구글 트랜드는 지역별 관심도 등 키워드와 관련된 정보를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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